[강해 설교] 제10장 설교의 효과적인 전달방법

 * 어떻게 회중들이 설교를 듣지 않고는 못 배기게 할 수 있을까?

 설교가 얼마나 효과적인가는, ① 내용의 문제, ② 전달방법의 문제 

 특히 사람들의 인상에는 전달방법이 중요하게 남는데, 몸짓과 음성 등이 결정적으로 작용한다. 연사의 말 중에 [7% 언어, 38% 음성, 55% 표정]으로 효과적이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1) 용모와 단장: 청중, 상황 및 화자와 부합돼야 한다. 단정히 빗은 머리, 깨끗이 닦은 구두, 단정한(시선 끌지 않는) 복장. 특히 공적인 자리에서 복장은 청중보다 한 단계 높은 옷을 입어야 한다. 

2) 몸의 동작과 몸짓: 몸 전체를 이용하라. 설교자의 심정과 감정의 요구에 충실하라. 모든 움직임은 청중의 시선을 고려해야 한다. ★ 제스처(음성에 생기 부여, 흥미 유발, 주의 집중, 화자의 안정감 고취, 자신감과 긴장감 부여, 청중과의 일체감 형성-①자연스러움, ②절도, ③다양성, ④적시)

3) 눈에 의한 접촉 눈은 의사를 전달하는 기관이다. “eye-contact”은 사람들과 개인적으로 말하고 싶어 한다는 느낌을 준다. 대중들 사이에서는 작은 그룹을 설정하여 시선을 처리하라. 

4) 설교할 때의 음성 일관성 있게 통제한 충분한 양의 숨이 필수적이다. 쓸데없는 긴장이나 지나친 피로에 물들지 않도록 성대를 관리해야 한다. 발음 연습을 끊임없이 하고, 낮은 음성으로 힘 있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연습할 필요가 있다. 고저(졸림 방지), 대소(흥미와 강조), 속도(다양하게 변화하여 강조효과), 휴지(사려 깊은 침묵, 침묵을 두려워 말라!!!)[pitch, punch, progress and pause]를 다양하게 구사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5) 리허설: 내용 혹은 스타일 수정과 실제 설교시의 익숙함 제공 

6) 피드백: 며칠이 지나 다소 감흥이 가라앉은 다음에 하는 것이 좋다. 설교 피드백 모임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