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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사역현장/이야기들 (4)
白부장의 타작마당
[6/25] 모 단체 대표 간사님께서 요즘 전국 수양회가 인원적으로나 집중도 면에서 예전 같지 않음을 생각하시면서, 더 많은 인원이 모이길 바라고만 있을 것이 아니라 온전히 헌신된 소수에 집중하는 수양회에 대해 기대하는 글을 쓰신 것을 보았다. 생각나는 김에 우리 캠퍼스, 우리 지부는 어땠는지 궁금해서 예전 사진을 찾아봤는데, 정확히 10년전인 2006년 1학기 종강예배, 그러니까 6월 이맘 때 연세죠이 사진을 보다 약간 울컥했다. 아래 사진 중에 위의 사진이 10년 전이고, 아래 사진이 지난 주에 있었던 서지부 방중모임의 것이다. 이제 지부가 다모이고(지부 간사님들이 다 나와도) 예전의 한 캠퍼스의 절반 수준의 인원이라는 것을 확인하니,, 그 자리에 나와 있는 학생들이 참 귀하고 귀하고 귀하다는 생..
그러나, 너는! (디모데후서 3:14~17) 여러분, 혹시 “미디어의 실체”라는 유투브의 동영상 보신 적 있으십니까? 2시간 정도의 내용인데, 그 내용을 대강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전제는 일단 사람은 영과 육으로 되어 있는 존재라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눈으로 보고 듣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라, 그 이면에 있는 영적인 실체들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의 영혼에 영향을 미친다는 거죠. 동영상에서 제일 기억에 남았던 내용 중에 하나는 ‘소녀시대’의 노래가 백워드매스킹으로 만들어졌다는 내용이예요. 노래를 거꾸로 틀어보면 그 안에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의 음란메시지들이 들어있고 그것을 일부러 그렇게 만들어 놓았다는 거죠. 마치 광고의 기법 중에 하나인, 서브리미널 효과, 즉 무의식광고기법, 잠재의식 광고법과도 비..
엄마, 결국에 이런 날이 왔다. 어렸을 때부터 가끔 내가 사역자가 되고 싶다 했을 때마다 다른 건 다 해도 그건 안된다고 했던 것 같은데, 내가 죠이선교회 학원사역부 캠퍼스 간사라는 사역자로 들어서는 첫 발걸음에 엄마를 앞에 모셔두고 이렇게 편지를 읽는 날이,,, 결국 왔네. 편지로 내 마음이 다 전달될까 모르겠지만, 그리고 엄마 성격에 이렇게 공식적인 자리에서 우리 이야기하는 거 안 좋아 할 수도 있지만, 오늘은 그래도 참 의미 있는 날이니까, 한 번 용기를 내보려고. 덧붙여서 비록 이 글은 저의 개인적인 고백이지만, 이 자리에 오신, 그리고 사정상 이 자리에 오시지 못한 우리 모두의 부모님께 드리는 글입니다. 저희 33기 간사들이 어머니, 아버지를 마음에 품고 항상 감사해하면서 부모님들 위해서 기도하..
믿음, 느리더라도 정확하게 그리고 함께 돌파하게 하는 힘- JOY 선배들이 마주한 현실과 넘어섬의 동력 - JOY 백운용 간사 교목실에서 “JOY 선배들이 마주한 현실과 넘어섬의 동력”이라는 주제를 갖고 요청이 들어왔을 때 왠지 모르게 선뜻 응하게 되었습니다. 5월에 55주년 창립기념 예배가 있기도 하고, 막상 오랜 시간 속해있던 공동체 인데 저도 선배들의 믿음의 역사들을 잘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요. 마침 저도 그것이 궁금하던 차에 잘 되었다 기대했지만, 막상 준비를 해가면서 아, 우리 공동체가 자료가 잘 정리되어 있지 않은 공동체구나.. 앞에서 하시는 CCC와 비교 많이 되겠다 하는 안타까움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하는 제 이야기가 어떤 적확한 자료에 근거한 전문적인 이야기는 못될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