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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성경연구 (59)
白부장의 타작마당
[관찰] 1.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1:2) 2. 지혜가 많으면 번뇌도 많으니 지식을 더하는 자는 근심을 더하느니라 (1:18) [해석] 모든 것이 헛되다. 모든 것이 헛된 이유는 이 세상의 "유한성" 때문이다. 사람은 시간적 한계에 갇혀 죽음의 문제를 직면해야 하는 유한적 존재이다. 만물 역시도 무언가 바삐 움직이지만 사람과 같이 만족함이 없다. 그렇다면 넘치도록 큰 지혜가 있다면 좀 다를까? 솔로몬의 지혜로 발견한 것은, 오히려 그 무엇으로도 이 땅에서의 허무함을 극복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아니 더 많은 지혜는 도리어 더 많은 번뇌와 근심을 야기할 뿐이다. 세상 모든 일의 결국은 수고와 허무일 뿐이라는 전도자의 경고를 기억하라. [결론] ..
1. 하나님은 회개하고 돌아오는 백성들을 어떻게 맞아주시는가? (4절) - 백성들의 반역을 고치고 기쁘게 그들을 사랑하심. 하나님의 진노를 거두심. 2. 호세아의 마지막 권면은 무엇인가? (9절) - 여호와의 도는 정직하니 그 길로 다니거라. 의인은 여호와의 도를 따른다. 3. 하나님의 한결같은 은혜와 복은 무엇으로 상징되고 있는가? (8절) - 푸른 잣나무는 영생의 원형이고 옛 신화의 '생명 나무'를 상징한다(창2:9 참조). - 가나안의 다산 종교의식이 나무를 숭배하는 것이었으므로, 이로써 여기서 다시 한 번 가나안 종교를 암시한다고 볼 수 있다(호4:12-13 참조). 삶과 구원은 이런 종교의식이나 이런 나무들을 섬김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이스라엘의 하나님에게서 비롯된다. [..
[관찰] 1. 북이스라엘은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어 섬김으로 인해 하나님께 형벌을 받는다. (1~8절) 2. 북이스라엘은 왕이신 하나님이 아니라 인간적인 왕과 지도자들을 더 의지함으로 하나님께 형벌을 받는다. (9~16절) [해석] 북이스라엘이 하나님께 지은 큰 죄 두 가지는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어 섬긴 것과, 눈에 보이는 인간 왕과 지도자들을 더 의지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 두 가지는 별개의 것이 아니다. 하나님만을 섬기는 하나님 백성으로서의 삶을 망각한 것일 뿐이다. 하나님 만을 모셔야할 그 자리에 인간적인 욕망을 채웠던 것이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애굽으로부터 구원하셨고, 광야에서도 먹고 마시게 하셨으며, 가나안 땅을 주셔서 그 곳에서 정착하게 하셨던 그 모든 풍요로운 삶의 역..
1. 하나님의 심판은 어떻게 경고되고 있는가? (9절) - 광야의 시기와 같은 고난을 또 당할 수 있다. 2. 북이스라엘 백성들의 경제생활은 어떠했는가? (7~8절) - 거짓 저울을 가지고 속임 - 불의로 얻은 부를 뻔뻔하게 자랑함 3. 하나님은 당시 누구를 통해 말씀하셨는가? (10절) - 여러 선지자들 4. 내 믿음은 일상의 삶 속에서 정직과 성실로 열매 맺고 있는가? - 정직과 성실. 묵상과 다른 삶을 어찌할꼬. 언제까지 연약함이라는 말로 합리화할텐가.. 5. 내가 하나님 앞에 더욱 진실한 모습으로 살아가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 -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하는 것, 약한 것은 약하다고 말하는 것.. 학생들에게 사기(?)치지 않는 것.. 주여..
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11:12) -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거룩하신 분이시다. (the faithful Holy One) 2. 야곱의 삶은 어떠한 모습으로 전개되어 왔는가? (3절) - 모태에서 형 에서의 발뒤꿈치를 잡았고, 또 힘으로 하나님과 겨룸 : 자기의 노력과 수고로 복을 쟁취하는 삶 3. 하나님께로 돌아온 이스라엘이 갖춰야 할 모습은 무엇인가? (6절) - maintain love and justice, and wait for your God always : 하나님 안에서 그 사랑과 정의를 유지하는 삶을 살면서 항상 하나님만 바라고 기다리는 삶 4. 나는 인간적인 수단과 방법들만 앞세우지는 않는가? - 최근 3일의 시간들을 어찌 사용했는지 돌아본다. 아침에 일어나서 급하게 해야할 일들..
1. 하나님의 사랑은 어떻게 그려지고 있는가? (3~4절) - 사랑하는 어머니가 아가를 기르듯이. 노심초사 애쓰고 사랑하며 전심을 기울여 양육하는 부모의 모습으로 그려지고 있다. 2. 북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사랑에 어떻게 반응했는가? (2절) - 하나님의 사랑은 뒤로 하고 오히려 점점 더 하나님을 멀리 하고 도리어 우상들을 섬긴다. 3. 하나님은 그 백성들을 어떻게 회복시키시는가? (10~11절) -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출애굽과 같은)으로 그들을 다시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오게 할 것이다. 4. 나는 하나님께 반항하며 어긋나가는 일은 없는가? - 반항?! 기도하지 않는 것? 새벽을 깨우지 않는 것? 조금더 육신을 쳐서 주의 말씀에 복종하는 것. 5. 내가 하나님의 사랑을 잊지 않고 겸손히 순종해야 할 일..
* 북이스라엘의 두 가지 대표적인 죄 1. 우상을 만들어 섬긴 것 2. 하나님이 세운 왕을 버린 것 (다윗 왕조) * 그로 인해 하나님께서는 원하는 때에 이스라엘을 징계하실 것임 * 하나님의 징계에서 벗어나는 방법 : 회개 > 단단하게 굳어진 이전의 생활방식을 갈아 엎고, 하나님의 방식을 덧입는 것 * 단지 감정적인 후회나 단회적인 돌이킴이 아니라, 정의를 뿌리고 사랑의 열매를 거두어라. 지금은 너희가 주를 찾을 때이다. 묵은 땅을 갈아 엎어라. 라는 말씀을 실천하는 것. > 진정으로 주님을 찾는 것은 감정적으로 신을 만났다는 느낌에 목매다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생활 방식을 실제로 사는 것이다. 즉, 정의로운 삶을 살고, 이웃을 사랑으로 섬기는 일에 집중하는 것이다...
[본문관찰] 1.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형벌의 날/보응의 날이 이르렀음을 알라고 말씀하신다. 2.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사랑하셨으나 그들은 도리어 바알 우상을 섬기는 죄를 지었고, 그로 인해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버리시는 심판을 내리신다. [본문해석] 1.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는 음행을 행했다. 선지자들과 신에 감동하는 자들 마저도 자기 민족의 죄악을 고발하지 않는 부패 가운데 빠졌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이스라엘의 총체적인 죄악들을 기억하시고 반드시 그 죄를 벌하신다. 2. 이스라엘은 교만하여 그들이 지금껏 살아온 삶이 하나님 때문에 가능했음을 깊이 깨닫지 못했다. 하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항상 하나님과 이방우상들을 겸하여 섬기는 것이 이스라엘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음란 가운..
1. 하나님이 보시기에 북이스라엘의 외교정책은 어떠했는가? (9절) - 홀로 떨어진 들나귀 같았다. 제멋대로 정욕에 못이겨 날뛰는들나귀 같다. 2. 북이스라엘 백성들의 종교행위는 하나님께 어떻게 받아들여졌는가? (13절) - 좋은 제물을 드린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그것을 기뻐하지 않으시고, 도리어 그들의 죄악을 기억하여 그죄를 벌하신다. 3. 북이스라엘의 교만은 어떤 결과를 초래했는가? (14절) - 하나님이 이스라엘 교만의 상징인 왕궁들과 견고한 성읍에 심판을 내리신다. 성읍들에 불을 보내어 그 성들을 삼키게 하신다. 4. 나는 하나님은 제쳐둔 채 혼자 악전고투하는 경우는 없는가? - 바쁘게 사역에 몰입되는 경우 도리어 하나님을 제쳐두고 혼자 애쓸 때가 있다. 하나님의 일을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