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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부장의 타작마당
[큐티진] 전도서 1:1~18 본문
[관찰]
1.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1:2)
2. 지혜가 많으면 번뇌도 많으니 지식을 더하는 자는 근심을 더하느니라 (1:18)
[해석]
모든 것이 헛되다. 모든 것이 헛된 이유는 이 세상의 "유한성" 때문이다. 사람은 시간적 한계에 갇혀 죽음의 문제를 직면해야 하는 유한적 존재이다. 만물 역시도 무언가 바삐 움직이지만 사람과 같이 만족함이 없다.
그렇다면 넘치도록 큰 지혜가 있다면 좀 다를까? 솔로몬의 지혜로 발견한 것은, 오히려 그 무엇으로도 이 땅에서의 허무함을 극복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아니 더 많은 지혜는 도리어 더 많은 번뇌와 근심을 야기할 뿐이다. 세상 모든 일의 결국은 수고와 허무일 뿐이라는 전도자의 경고를 기억하라.
[결론]
"참 지혜"란 무엇이겠는가? 이 땅을 살면서 갖게 되는 한계를 인식하고 지혜의 근원되시는 하나님께만 집중하며 그 분만을 경외하는 것이 참 지혜이리라.
세상의 것들에 집착해봤자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유한하다. 세상 최고의 철학을 논해봤자, 그것 역시도 영원하지 못하다.
정말 지혜로운 사람은 이 땅에서의 유한함을 인식하고 하나님의 영원성에 깃대어 생각하고 판단하는 사람이다.
내가 열중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영원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인가? 이 질문에 자신있게 대답하지 못한다면, 전도서의 전도자가 경고하고 있는 "모든 것의 헛됨"이 곧 나의 탄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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