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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연구/큐티 나눔

[큐티진] 요한계시록 2:18~29

白부장 2014. 9. 26. 23:35

[두아디라 교회]

 

1. 예수님은 두아디라 교회를 향해 자신을 어떻게 계시하셨는가?

   -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 (18절)

 

2. 이기는 사람과 끝까지 주님의 일을 지키는 사람이 받을 권세와 상급은 무엇인가?

   -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와 새벽 별 (새벽 별이신 예수님)

 

3. 예수님의 불꽃 같은 눈은 무엇을 살피시는가? (23절)

   -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심 (hearts & minds) = 마음과 생각

   - 행위대로 갚아 주심

 

4. 나의 마음과 행위는 주님 앞에 거리낄 것이 없는가?

   - 나의 마음, 즉 행동의 '동기'들을 살펴본다. 사람에게 인정 받으려고 하는 말과 행동들. 주님 앞에 부끄럽다. '실제적인' 코람데오. 

 

5. 처음보다 나중이 더 많고 풍성한 믿음의 열매를 맺어야 할 사역은 무엇인가? 어떻게 그것을 감당하겠는가?

   - 두아디라 교회가 주님께 칭찬 받은 것은,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가, 처음 행위보다 나중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들이 칭찬을 받다가 결국에 책망을 받게되는 것은, 오바하다가 이세벨을 용납했기 때문이다.

 

   - 이세벨을 용납했다는 것은 실수나 판단착오가 아니라, 그들의 이전 목표와 열심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서 벗어나 있었다는 것을 말한다. 인간적인 열망과 또 열심으로 행했다는 것의 방증일 뿐이다. 

 

   - 지속적으로 처음보다 나은 나중의 행위를 만드려면,

      1. 처음 행위를 시작할 때부터 쭉~.. 이것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근거한 일인지 수시로 숙고해야 한다.

      2. 언제나 우리의 목표는 더 많은 것, 더 나은 것, 더.. 하는 것이 아니라,

          작더라도 하나님의 뜻에 기반하여 올바르게 일하는 것이라는 정확한 목표가 설정되어야 한다. 

      3. 언제나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라는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는 종말론적 신앙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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