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나님은 영적 간음에 빠진 이스라엘에게 어떤 조치를 취하셨는가?
- 가시로 그 간음을 향해 가는 길을 막으며 담을 쌓아 찾지 못하게 하심 (6절)
2. 이스라엘의 영적 간음은 어떻게 묘사되고 있는가?
- 바람핀 아내 & 음란한 어머니의 모습 : 자기를 사랑해주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 즉 먹을 것과 입을 것, 안식처, 즐길 것들을 제공해준다고 유혹하는 사람에게 몸과 마음을 다 바치는 모습으로 묘사 (5절)
3. 하나님의 징계는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가?
- 자기를 사랑해줄 것 같은 사람을 찾아가 보지만 형편이 더 나빠짐. 그래서 본 남편에게 돌아가게 하려함 (7절) > 징계를 통해서 심판을 받아 망하는게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의 품을 기억하고 그 안에 있는 것만이 참 안식임을 깨달아 돌아오게 하시는게 징계의 목적이심
4. 나는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는 길을 고집하고 있지는 않는가?
- 흠흠, 조금만 바빠져도 하나님 앞에 마음을 쏟아내는 것보다 눈 앞에 처리해야할 일들이 더 우선순위를 잡게 되는 것.
- 하나님보다 더 내 삶에 권위를 부여하는 말들이 존재한다는 사실 : 가족들, 권위자들
- 당장은 티가 안나겠지만, 조금만 시간이 지나고보면 한참을 벗어나 있는 것을 깨닫는다. 주님..
5. 내가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기 위해 속히 돌이켜야 할 일은 무엇인가?
- 육신의 '피곤함'이라고 말하지만, 내 몸의 안락을 더 사랑하는 마음ㅠㅠ
- 사역 자체.. 좋은 방향성과 그에 합당한 사역의 장 자체가 하나님께 순종하고 있음을 보증하는 것은 아니다. 그 안에 어떤 컨텐츠들을 담고 있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