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진] 요한계시록 3:14~22
[라오디게아 교회]
1. 예수님은 라오디게아 교회를 향해 스스로를 어떻게 드러내셨는가?
- 아멘이시오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오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 (14절)
2. 끝까지 이기는 사람이 받을 복은 무엇인가?
- 예수님이 하나님의 보좌에 함께 앉으신 것처럼 예수님의 보좌에 함께 앉게 해주심 (21절)
3. 주님은 때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섭리하시는가?
- 책망하여 징계함 (19절) / 불신자에게는 심판. 성도에게는 징계
4. 나의 마음 문을 두드리시는 주님의 노크 소리에 늘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가? (20절)
- 주님이 어떻게 마음 문을 두드리시는가? 요즘 주위의 신뢰할 만한 사람들이 내게 주는 피드백 가운데서 하나님이 내 양심에 말씀하신다. 너의 지금 상태를 인정하고 나만을 의지하라고.. 또 말씀을 통해, 오히려 큐티보다도 통독하면서 느끼게 해주시는 주님의 마음으로 인해 감사하다.
- 그런데 생각해보면 다른 어떤 감각들보다 더 주님의 노크 소리에 민감하고 있지는 못한 것 같다. 아니, 바쁘다는 핑계로 노크 소리 들을 마음의 여유조차 없을 때가 더 많은 것은 아닌지..
5. 나의 마음 문을 두드리시는 주님의 노크와 음성을 듣기 위해 낮추어야 할 세상 소리의 볼륨은 무엇인가?
- 세상 소리의 볼륨 문제보다 정신없이 나의 일에만 집중하며 살다가 아예 외부 소리에 대한 관심을 잃어버리는 게 더 큰 문제인 것 같다. 반복되는 묵상, 일을 더 잘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항상 명심할 필요가 있다.
- 구체적으로 어떤 장치들을 만들어 놓을 수 있을까? 나도 알람을 시간마다 맞춰 놓을까?
- 적용 : 1. 요즘 구축되어가는 경건 생활을 더욱 루틴화 하는 것 (더 많은 것을 벌여 놓기보다 지금 하고 있는 것을 더욱 굳건히, 그리고 깊이 하는 것) 2. 그냥 예수님에 대한 철학적 사고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를 계속 질문하는 것